野의원에 공개된 軍 '삼겹살' 식단은 월 1회 특식
최근 부실급식 사태 시발점이 된 육군 51사단이 야당 의원들에게 공개한 삼겹살 수북한 식단은 한 달에 한 번 장병에 제공되는 '특식'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실에 따르면 51사단 예하 한 부대가 지난 수요일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 방문 당시 제공한 점심 식단은 약 8,000원어치로, 한 끼 평균 급식예산의 3배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대 측은 특식 메뉴 제공일과 의원 방문일이 공교롭게 겹쳤다는 설명이지만, 방문 의원들은 특식 여부를 미리 안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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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측은 특식 메뉴 제공일과 의원 방문일이 공교롭게 겹쳤다는 설명이지만, 방문 의원들은 특식 여부를 미리 안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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