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빚기' 무형문화재 지정…국민 제안 첫 사례

문화재청은 막걸리를 빚어 나누는 전통 문화인 '막걸리 빚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제안에 따라 지정된 첫 사례입니다.

한반도에서 오랜 기간 전승된 역사성을 갖고 있고 다양한 공동체가 전통지식을 전승한다는 점 등에서 가치가 인정된다는 설명입니다.

오는 26일에는 수원 화성행궁에서 무형문화재 지정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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