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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백신 2차 접종 완료 카드' 걸어주는 노부부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백신 2차 접종 완료 카드' 걸어주는 노부부 外
  • 송고시간 2021-06-17 16:23:46
[1번지五감] '백신 2차 접종 완료 카드' 걸어주는 노부부 外

▶ '백신 2차 접종 완료 카드' 걸어주는 노부부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한 노부부가 서로의 목에 카드를 걸어주고 있는데요.

어르신의 목에 걸린 이 카드는, 서울 영등포구가 배부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기념 카드입니다.

최근 각 지자체는 이처럼 접종 사실을 알리는 카드나 배지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 中우한 '노마스크' 졸업식…방역 성과 자랑?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빈틈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빼곡한 이곳.

중국 우한의 한 대학교 졸업식 풍경인데요.

보시다시피 거리두기는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았습니다.

우한은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됐던 곳이기도 하죠.

이번에 공개된 대규모 졸업식도 코로나 방역 성과를 자랑하려는 중국의 의도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러 정상회담…'지각대장' 푸틴 먼저 도착

마지막 사진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러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는데요.

주요 회담 때마다 지각하는 것으로 유명한 푸틴 대통령은 이날 15분 일찍 회담장에 도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정상은 각종 현안에 대해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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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