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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 전화인터뷰]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에게 묻는 정국 현안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 전화인터뷰]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에게 묻는 정국 현안
  • 송고시간 2021-06-25 16:36:18
[1번지 전화인터뷰]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1번지 전화인터뷰>

■ 진행 : 정호윤, 조서연 앵커

■ 대담 :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

여야 연결해 각 당의 현안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맡고 있는 고용진 의원 연결돼있습니다.

<질문 1> 대선 경선 연기 여부를 놓고 오랜 논의를 거쳐 온 더불어민주당이 당헌·당규인 '대선 180일 전' 후보 선출로 일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경선 연기를 요구했던 후보 측의 반발도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지도부는 당무위 소집 요구와 같은 후폭풍까지 염두에 두고 계십니까?

<질문 2> 대선 경선 연기 논의 과정에서 찬반 의견이 굉장히 팽팽했습니다. 소위 이재명 대 반이재명으로 양분화되는 모습으로 비추기도 했는데요. 국민들 입장에서는 실제 대선을 치르기 전부터 당내에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3>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엑스파일 의혹의 불씨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엑스파일의 출처가 여당발이다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민주당 송영길 대표 측에서 엑스파일을 만들었고, 여권 지도부도 이 파일을 돌려봤다"는 주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윤석열 전 총장이 다음 주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둔 가운데,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전 총리까지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신 고위인사 3인이 모두 야권의 대선주자로 나오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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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