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살해 경관에 22년6개월 징역형 선고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의 전 경찰관 데릭 쇼빈에게 22년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카운티 지방법원은, 현지시간으로 25일에 열린 선고 공판에서 이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다만 쇼빈이 모범적인 수형 생활을 할 경우, 약 15년을 복역한 뒤 가석방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쇼빈은 이날 재판정에서 "플로이드의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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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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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쇼빈이 모범적인 수형 생활을 할 경우, 약 15년을 복역한 뒤 가석방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쇼빈은 이날 재판정에서 "플로이드의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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