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여자라서 탈락한 우주비행사…82세에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

1960년대 초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시험을 1등으로 통과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탈락했던 80대 할머니가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에 나섭니다. 베이조스가 소유한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은 82세 월리 펑크 할머니가 '명예 승객'으로 동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펑크는 못 이뤘던 우주비행의 꿈을 약 60년 만에 이루게 되는 셈으로 우주여행에 나선 최고령자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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