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57%, 거리두기 격상에 휴·폐업 고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6명은 휴업이나 폐업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2∼15일 숙박업·음식점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소상공인의 57.3%는 휴업 또는 폐업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도권 소재 소상공인의 67.3%는 올해 7~8월 매출이 당초 기대보다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매출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코로나19 재확산이 89.6%로 가장 많았고, 소비심리 위축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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