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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365명…비수도권·델타 변이 확산 비상

경제

연합뉴스TV 신규확진 1,365명…비수도권·델타 변이 확산 비상
  • 송고시간 2021-07-27 20:50:11
신규확진 1,365명…비수도권·델타 변이 확산 비상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발생해 3주째 하루 1천 명이 넘는 확진자 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도 국내 유행을 주도하고 있어 감염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65명을 기록하며 지난 7일을 시작으로 21일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발생 환자 중 비수도권 발생은 연일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서울 349명 등 모두 771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은 일주일 연속 500명대를 이어가며 확진자 비중은 40%에 육박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수도권과 비교해 집단발생 비율도 약 3배 정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정부는 비수도권의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격상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안심콜과 QR코드 등 출입 명부 관리 도입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7월과 8월 휴가철과 방학 기간 동안 전국적 이동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서 집단발생 증가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여 주시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도 문제입니다.

최근 한 주 간 국내 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54.8%였는데, 이 중 델타형 변이가 48%로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우세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백신 1차 접종은 지금까지 1,751만여 명이 마쳐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34.1%로 늘었습니다.

별도 부속의원을 가진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등 대기업 사업장 40여 곳도 종사자 30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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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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