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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아세안과 연쇄 다자회의…남북소통 지지 요청

정치

연합뉴스TV 다음 주 아세안과 연쇄 다자회의…남북소통 지지 요청
  • 송고시간 2021-07-31 18:47:27
다음 주 아세안과 연쇄 다자회의…남북소통 지지 요청
[뉴스리뷰]

[앵커]

다음 주 아세안과 함께 하는 국제 다자회의가 잇달아 열립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4개 회의에 참석해, 남북소통이 복원된 데 대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 8월 3일과 4일, 6일에 열리는 회의에 참석합니다.

우선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모인 한-아세안 장관회의를 시작으로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이 함께하는 '아세안+3' 회의, 아세안과 한·중·일, 미국과 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장관회의(EAS)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아세안 차원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겁니다.

특히 남북 간 통신 연락선이 복원된 데 대해 아세안 회원국들이 환영과 지지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회의 참석 여부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북한은 6일에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의 회원국입니다.

<최영삼 / 외교부 대변인(지난 29일)> "아세안, 미국, 중국, 일본, 북한, 유럽연합 등과 함께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정세와 안보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원래 참석대상인 리선권 외무상 대신 안광일 주 아세안대표부 대사가 참석해 북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소개하고 홍콩과 남중국해 등 지역 정세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에도 화상으로 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대면 회의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남북의 '깜짝 조우'는 없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서혜림입니다. (hr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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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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