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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세안과 연쇄 다자회의…남북소통 지지 요청

정치

연합뉴스TV 이번 주 아세안과 연쇄 다자회의…남북소통 지지 요청
  • 송고시간 2021-08-01 05:49:44
이번 주 아세안과 연쇄 다자회의…남북소통 지지 요청

[앵커]

이번 주 아세안과 함께 하는 국제 다자회의가 잇달아 열립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4개 회의에 참석해 남북소통이 복원된 데 대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 8월 3일과 4일, 6일에 열리는 회의에 참석합니다.

우선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모인 한-아세안 장관회의를 시작으로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이 함께하는 '아세안+3' 회의, 아세안과 한·중·일, 미국과 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장관회의(EAS)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아세안 차원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겁니다.

특히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복원된 데 대해 아세안 회원국들이 환영과 지지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회의 참석 여부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북한은 6일에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의 회원국입니다.

<최영삼 / 외교부 대변인(지난 29일)> "아세안, 미국, 중국, 일본, 북한, 유럽연합 등과 함께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정세와 안보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원래 참석대상인 리선권 외무상 대신 안광일 주아세안대표부 대사가 참석해 북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소개하고 홍콩과 남중국해 등 지역정세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에도 화상으로 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대면회의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남북의 '깜짝 조우'는 없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서혜림입니다. (hr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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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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