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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 통큰 포상금에 사기충천

스포츠

연합뉴스TV '세계 최강' 한국 양궁, 통큰 포상금에 사기충천
  • 송고시간 2021-08-10 21:27:28
'세계 최강' 한국 양궁, 통큰 포상금에 사기충천
[뉴스리뷰]

[앵커]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금메달의 절반 이상을 책임진 양궁 대표팀이 '억' 소리 나는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등극한 안산 선수는 협회 포상금만 7억 원을 수령하게 됐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진천선수촌 안에 도쿄 우메노시마 양궁장과 똑같은 세트장을 짓고, 고정밀 슈팅머신 등 첨단 기술을 동원해 태극 궁사들을 지원해 온 대한양궁협회 회장사, 현대차 그룹이 포상금도 통 크게 풀었습니다.

정의선 협회장은 온라인으로 치러진 환영 행사에서 개인전 금메달에 3억 원, 단체전 금메달에 2억 원씩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만큼 2016년 리우 때보다 더 많은 금액을 책정했습니다.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등극한 안산은 협회 포상금만 무려 7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문체부로부터 받는 포상금 1억 5,750만 원에 국민체육진흥공단 일시 장려금 9,500만 원까지 더하면 포상금 규모는 9억5천만 원을 넘어섭니다.

다음 달부터 매월 받게 되는 경기력 향상 연금 100만 원과 현대차그룹에서 양궁 메달리스트 전원에게 약속한 5,000만 원 상당의 자동차도 있습니다.

17살 고교궁사 김제덕도 어린 나이에 구경하기 힘든 큰돈을 받게 됐습니다.

단체전 2관왕에 따른 협회 포상금 4억 원과 문체부 포상금 9,450만 원, 체육진흥공단 장려금 4,000만 원에 연금과 자동차까지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에 포상금까지, 사기충천한 양궁 대표팀은 다음 주 진천선수촌에서 다시 소집돼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준비합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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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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