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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데뷔 첫 3안타…피츠버그 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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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박효준, 데뷔 첫 3안타…피츠버그 8연패 탈출
  • 송고시간 2021-08-15 14:39:42
박효준, 데뷔 첫 3안타…피츠버그 8연패 탈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박효준이 데뷔 후 첫 3안타 경기를 치르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효준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5일) 밀워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빅리그 데뷔 12경기 만에 처음으로 한 경기 3안타를 쳐낸 박효준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14대4 대승하며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박효준은 더블헤더 2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고 팀도 0대6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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