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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탓에 불편했던 연휴…"의심되면 즉시 검사"

사회

연합뉴스TV 코로나 탓에 불편했던 연휴…"의심되면 즉시 검사"
  • 송고시간 2021-08-16 18:13:16
코로나 탓에 불편했던 연휴…"의심되면 즉시 검사"
[뉴스리뷰]

[앵커]

광복절 연휴를 맞아 여행을 가거나 고향 방문하신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할 수밖에 없어서 불편했다는 시민들이 많았는데요.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 서울역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대합실은 승객들로 붐볐습니다.

큰 짐가방을 들고 기차를 타러 가거나, 가족·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기차를 기다리는 여행객이 눈에 띕니다.

금요일이었던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역에서 기차를 탄 승객은 일주일 전보다 약 2만 8천명 늘었습니다.

시민들은 모처럼 맞은 연휴였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제약이 많아 조금은 아쉬웠다고 말했습니다.

<신미란 / 강원도> "밖에 아예 나가지 못했고요. 부모님과 집에 함께 있었습니다. 바닷가도 가고 싶고 부모님과 예쁜 카페도 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이런 만큼 그냥 함께 보내는 시간에 집중했고…"

<김민성 / 천안시> "기차 안에서 마스크도 계속 쓰고 음식도 못 먹는 게 제일 불편했어요. 가족들이 여행가는 것을 많이 걱정하더라고요. 건강관리 잘 하고 방역수칙 잘 지키고 다녀오겠다고 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앞 임시선별검사소는 연휴 마지막 날에도 검사 희망자로 북적였습니다.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났던 탓에 코로나19 감염세가 더 거세질 위험이 커진 상황.

방역 당국은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거나 사람이 몰리는 곳에 방문했다면,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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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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