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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찰 유흥시설 합동단속…133명 적발

사회

연합뉴스TV 서울시·경찰 유흥시설 합동단속…133명 적발
  • 송고시간 2021-08-18 19:55:27
서울시·경찰 유흥시설 합동단속…133명 적발

서울시는 서울경찰청, 구청 등과 합동단속한 결과, 강남구에서 유흥시설 집합금지 고시를 위반하고 영업한 업소 2곳의 업주와 손님 등 13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역삼동의 A유흥주점은 외관상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위장해 뒷문으로 손님을 받았고, 방 16개 중 15개를 사용중이었습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논현동의 B 업소는 허가 없이 여종업원을 불법 고용해 야간에 유흥주점 영업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단속반은 이들 업주와 손님, 여종업원을 형사 입건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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