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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급증'…국민 절반 백신 1차 접종

경제

연합뉴스TV 위중증 환자 '급증'…국민 절반 백신 1차 접종
  • 송고시간 2021-08-21 18:09:05
위중증 환자 '급증'…국민 절반 백신 1차 접종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80명 새로 나와 46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급증해 400명을 넘어섰는데요.

백신 접종 시작 6개월 여 만에 전 국민의 절반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일째 네자릿수.

1,880명으로 전날보다 확진자 수가 172명 줄면서 이틀 만에 2천명대 아래로 내려왔지만,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85명, 서울 518명 등 수도권 비중이 65.8%에 달했고,

비수도권에선 경북 109명, 부산 86명, 경남 78명 등의 환자가 나와 34.2%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03명으로 늘어 4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 완료율이 가장 낮은 50대가 위중증 환자의 40% 가까이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상 부족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821개 중 277개만이 비었고, 대전과 충남은 남은 병상이 없습니다.

전국 생활치료센터 85곳의 가동률은 57%로 집계됐는데, 하루 확진자가 2,500명 넘게 나오면, 의료 대응에 구멍이 생길 수 있어 우려됩니다.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의사 1명이 거의 100명에 가까운 환자들을 담당을 하고 있거든요.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의료진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고…"

백신 1차 접종은 2,569만명 가까이 이뤄지며 전 국민 50%를 돌파했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2.4%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분기 백신 수급 상황과 10부제 사전예약 결과 등을 고려할 때, 추석 전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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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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