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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지원·반값등록금 확대"…청년특별대책 발표

정치

연합뉴스TV "월세 지원·반값등록금 확대"…청년특별대책 발표
  • 송고시간 2021-08-26 19:23:58
"월세 지원·반값등록금 확대"…청년특별대책 발표

[앵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청년 세대가 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요.

정부가 청년 지원을 위한 특별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일자리, 주거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약속했는데, 이번 대책 내용을 임혜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청년특별대책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모든 청년이 공정한 출발선에 설 수 있게 청년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또 이들이 미래로 도약하는 데 디딤돌이 되어주겠다는 겁니다.

정부는 특히 일자리 대책에 집중했습니다.

청년 구직수당의 수혜 인원을 15만 명에서 17만 명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 시 인건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구윤철 / 국무조정실장> "중소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는 경우, 14만 명에 대해서 인건비를 월 80만 원, 1년간 96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새로 신설하여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주거 문제 해결에도 손을 뻗쳤습니다.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달이 20만 원을 1년 동안 지원합니다.

가구소득 기준 중위 100%와 본인 소득 기준 중위 60% 이하를 충족하는 청년 15만4,000명이 지원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또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해 저축액의 최대 3배까지를 정부가 보조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실질적인 혜택이 크지 않던 중산층 가구까지 반값 등록금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윤철 / 국무조정실장> "기초·차상위 가구와 다가구 자녀의 고등교육비 부담을 제로화하는 한편, 중산층 가구에까지도 반값 등록금이 되도록 지원 폭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코로나 시국, 우울증 극복을 위한 심리 상담 제공하는 등 청년들 마음 건강도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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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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