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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년 넘게 비대면 수업…곳곳 휴업·공실

사회

연합뉴스TV 대학, 1년 넘게 비대면 수업…곳곳 휴업·공실
  • 송고시간 2021-08-31 20:58:16
대학, 1년 넘게 비대면 수업…곳곳 휴업·공실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대학교 2학기 수업도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 발길이 끊긴 대학로는 썰렁한 모습입니다.

차승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학교 캠퍼스에는 적막감만 가득합니다.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긴 교정에는 가끔씩 지나가는 교직원뿐입니다.

올해도 2학기는 비대면 수업이 이어집니다.

대학 생활을 누리지 못하게 된 학생들은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최규환 / 대학생> "코로나다 보니까 친구들도 못 만나고 선배들도 잘 못 만나서 외로운 것 같습니다."

조용한 건 학교 밖 대학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의 한 대학가 앞입니다.

개강을 앞두고 있지만, 학생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 한산한 모습입니다.

특히 개학 특수가 사라진 대학가 상권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김동현 / 대학가 식당 운영>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혼자 드시는 2분하고 포장 1분 (왔어요.) 9월달 쯤에 (학생들이) 오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많이 힘들죠."

평소 같으면 개학을 앞두고 북적였을 원룸촌도 텅텅 비었습니다.

<대학 주변 공인중개사> "글쎄, 요새 같을 때는 하루에 한 번도 (상담을) 안 해요. (공실이) 25~30% 정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일부 대학은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낮춰지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도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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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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