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어제(4일) 저녁 8시 40분쯤 울산시 남구 효성화학 용연 1공장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도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7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타워형 구조물로 내부 가스가 누출되며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또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화학물질 이동 밸브를 닫는 등 추가 피해를 막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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