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 기자>
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에 근접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미 1천mm가 넘는 물벼락이 떨어졌는데요.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과하면서 남해안과 제주에선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자세한 태풍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 근처로 올라왔습니다. 현재 태풍의 위치와 세력은 어느 정도 인가요?
<질문 2> 현재 태풍 특보 상황과 또 지역별로 최대 고비 시점은 언제인가요?
<질문 3> 제주에선 1천mm의 폭우가 쏟아질 거란 전망도 있었는데,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내리고 강풍은 얼마나 세게 불까요?
<질문 4> 최근에 보면 가을 태풍이 더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나요?
<질문 5>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피해가 없어야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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