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는 유엔총회에서 스피치와 퍼포먼스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BTS 멤버 정국은 현지시간 24일 방영된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사 임명장을 받고 대통령과 함께 뉴욕에서 뉴스를 하고 있다는 게 약간 시간이 멈췄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제이홉은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을 해서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BTS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돼 지난 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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