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16명 새로 확인됐습니다.
어제(26일) 같은 시간보다는 423명 적은 것으로 휴일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이 이어지며 확진자 발생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주일 전 집계치와 비교하면 385명 늘어,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0.6%, 비수도권이 29.5%를 차지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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