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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대북정책, 文석열" vs 尹 "직접 만든말 아닌가"

정치

연합뉴스TV 洪 "대북정책, 文석열" vs 尹 "직접 만든말 아닌가"
  • 송고시간 2021-09-29 12:34:29
洪 "대북정책, 文석열" vs 尹 "직접 만든말 아닌가"

[앵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밤사이 네번째 TV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윤석열, 홍준표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의 집중 공세 속, 상호 간에도 한층 날 선 공방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외교·안보 분야를 주제로 열린 네번째 TV토론회.

윤석열, 홍준표 후보 사이에선 초반부터 신경전이 오갔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대북 정책이 우리 당 성격하고는 전혀 달라요. 문재인 정권 2기라고 합니다. 대북정책에 관해서는 문석열이라는 말도 SNS에…"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홍 후보님이 만드신 것 아니에요? 어떤 점이 문재인 정권과 같습니까?"

뒤 이어진 자유 주제 토론에선 한층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2018년 지방선거 때 당 대표 지원유세를 우리 당 단체장 후보들이 거부하는 일이 있었죠. 당 대표가 선거 유세 지원도 못하는게 무슨 당이냐…"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그때 남북정상회담을 제가 위장 평화회담이라고 했죠. 악담을 했다, 막말을 했다 해서 그래서 제가 지방선거 유세를 못 나갔죠. 내가 거꾸로 하나 물어봅시다. 윤석열 후보는 그 때 뭐 했습니까?"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대장동 사건이 그렇게 악취가 처음부터 났었는데 총장 계실 때 전혀 몰랐습니까? (전혀 몰랐습니다.)몰랐으면 무능한 것이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글쎄요, 무능해서 죄송합니다."

상호 간 공방전 속, 두 후보는 경쟁후보들의 '집중 견제도 받았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돌아가신 아버지하고 형 이야기를 하고 윤 후보 캠프에서 제 딸 이야기를 하던데, 가족은 건드리지 맙시다. 윤 후보님 부인하고 장모 수많은 비리가 나와도 제가 말 한마디 안 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벌써 이렇게 얘기하시네요? (진짜 이야기 해볼까요?) 하세요."

<원희룡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홍준표 의원님이 얘기하는 베네수엘라로 가는 직행 열차, 핵무장 추진하는 순간 그것이 현실화가 됩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저렇게 유약해가지고 어떻게 대통령하겠다고…"

하태경, 황교안 후보 사이에서는 황 후보의 '부정선거' 주장을 하 후보가 '우물 안 개구리'라고 깎아 내리며 설전이 오갔고, 안상수 후보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 등을 '대장동 5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재형 후보는 '상속세 폐지'가 합리적이고 공정한 나라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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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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