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조영욱이 K리그1(원) 32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조영욱은 지난 26일 벌어진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결승골을 넣고, 후반 38분 나상호의 추가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서울의 2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는 포항과 제주의 경기가 선정됐습니다. 두 팀은 6골을 주고받는 화력 대결을 벌였고 제주가 4대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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