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북한에 적대 의도 없다…남북협력 강력 지지"
미국 국무부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도 대북 적대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설에 대해 북한에 대한 적대적 의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9일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은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이 미국의 접촉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은 남북 협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남북 협력이 한반도에 좀 더 안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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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은 남북 협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남북 협력이 한반도에 좀 더 안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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