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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 '경찰 늑장' 질타…"합동수사본부 효율적"

사회

연합뉴스TV 대장동 수사 '경찰 늑장' 질타…"합동수사본부 효율적"
  • 송고시간 2021-10-05 20:52:58
대장동 수사 '경찰 늑장' 질타…"합동수사본부 효율적"
[뉴스리뷰]

[앵커]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대장동 의혹 수사를 놓고 늑장 수사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경찰은 권력 눈치 보기란 지적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하면서도 정부 합동수사본부가 효율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수사권 조정 이후 첫 경찰청 국정감사.

대장동 의혹을 놓고 늑장 수사라는 질타가 여야 가릴 것 없이 쏟아졌습니다.

<김창룡 / 경찰청장> "(4, 5개월 동안 뭐 하고 계셨습니까?) 소환조사와 제출한 자료, FIU 자료 등을 심층적으로…"

김창룡 경찰청장과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경찰과 검찰 수사 자료량과 방식의 차이일 뿐 권력 눈치 보기는 아니라고 적극 설명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검찰 측에 핵심 사건 관련자의 녹취록 등 제보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창룡 / 경찰청장> "경찰은 FIU로부터 통보받은 자료를 분석해서 혐의를 하나하나씩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는 거고 검찰은…"

검찰이 핵심 피의자 구속하는 등 상황에서 특검 요구 목소리에는 의견을 밝히는 게 적절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다만 경찰과 검찰이 이중으로 수사를 진행 중인 만큼, 정부 차원의 합동수사가 효율적일 수 있다는 데는 동의했습니다.

<남구준 / 국가수사본부장> "검찰 경찰이 각자 고발 사건 위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인데 수사 진행 경과에 따라서는 협의를 해야될 상황이 올 걸로 생각을…"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경찰이 수사 중인 대선주자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의지를 갖고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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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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