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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국정감사 닷새째…여야 '대장동 의혹' 공방 예상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국정감사 닷새째…여야 '대장동 의혹' 공방 예상 外
  • 송고시간 2021-10-08 07:10:25
[AM-PM] 국정감사 닷새째…여야 '대장동 의혹' 공방 예상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 10:00 국정감사 닷새째…여야 '대장동 의혹' 공방 예상 (국회)

여야는 국정감사 닷새째인 오늘(8일)도 정국 최대 이슈인 대장동 개발 의혹을 놓고 난타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특히 각 지역고등법원을 상대로 한 법사위 국감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과거 각종 소송과 재판 결과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앙선관위를 대상으로 한 행안위 국감에서는 지난해 10월까지 중앙선관위원장을 지낸 권순일 전 대법관이 이른바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에 포함된 것을 둘러싸고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70조 돌파 주목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최근 주가 급락세 속에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코로나19로 인한 반도체 호황과 신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5일 기준 증권가의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 추정치를 73조8,577억원으로 전망한 가운데, 실제로 사상 처음 70조원을 돌파할지 주목됩니다.

▶ 17:35 '영국 백신협력' 화이자 46만회분 국내 도착 (인천공항)

영국과 백신 협력을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가운데 46만 8천회분이 오늘 추가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앞서 어제 오후에는 화이자 백신 9만 4천 회분과 정부가 직계약한 모더나 백신 262만 9천 회분이 도착했습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약 1억 2천만 회분의 백신이 추가로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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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