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타다 전격 인수…"연말에 서비스 시작"

간편결제 및 송금서비스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가맹형 콜택시 타다를 운영하는 VCNC를 전격 인수합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8일) 타다의 운영사 VCNC 지분 60%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는 타다가 신주를 발행하면 토스가 사들이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토스는 이르면 이달 주식 인수계약을 마무리하고, 올해 말 새로운 타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