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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대회 앞둔 황선홍 "많은 골 넣고 싶어"

스포츠

연합뉴스TV 첫 공식대회 앞둔 황선홍 "많은 골 넣고 싶어"
  • 송고시간 2021-10-12 08:22:41
첫 공식대회 앞둔 황선홍 "많은 골 넣고 싶어"

감독으로는 처음 태극마크를 단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앞두고 공격적인 축구를 예고했습니다.

황선홍호는 오는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어제(11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부임 후 첫 공식 대회를 앞둔 황 감독의 출사표를 함께 들어보시죠.

<황선홍 /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우리 팀이 자신감을 갖는데 중요한 시점인 거 같고, 짜임새를 가지고 경기를 하고 싶고요. 경기를 지배하면서도 많은 골을 넣고 싶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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