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르면 오늘(15일) 첫 전화 통화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양국이 통화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앞서 청와대 다른 관계자가 합의가 되면 조만간 통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감안하면, 두 정상 간 통화는 오늘(15일) 중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통화가 성사되면 지난 4일 기시다 총리 취임 후, 한일 정상 간 첫 소통이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