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가 다음 주 경기도 국감 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벌써부터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음 주 월요일 경기도 국감을 앞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위원들 차례로 연결해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나와 계십니까?
■ 방송 : <1번지 정가인터뷰>
■ 진행 : 정호윤, 엄지민 앵커
■ 대담 :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 1> 다음 주 월요일 행안위의 경기도 국감, 벌써부터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는데요. 국민의힘은 집요하게 대장동 의혹과 이재명 지사와의 연관관계를 공략할 듯합니다. 민주당의 대응 전략, 무엇입니까?
<질문 2>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 측은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을 일절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감에 비협조적이라는 비판도 있는데요?
<질문 3> 사실상 여당 대선후보 청문회가 될 거란 우려가 큰데요. 결과적으로 맹탕 국감으로 끝나버릴 경우 여야 모두 무거운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 4> 이재명 지사가 국감 전에 지사직을 사퇴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원래대로 국감에 출석하겠다고 밝혔거든요. 반전의 계기가 될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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