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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방역체계 전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시행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방역체계 전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시행 外
  • 송고시간 2021-10-18 07:26:44
[AM-PM] 방역체계 전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시행 外

오늘(1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 마지막 거리두기 시행…수도권 사적 모임 8인까지

방역 체계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사적 모임은 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허용되는데요.

다만 접종 완료자가 4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독서실과 극장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늘어납니다.

한편 16∼17세 청소년과 임신부의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이뤄집니다.

▶ 이재명 출석 경기도 국감, '대장동 의혹' 쟁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피감기관장 자격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정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앞서 이 후보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임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국민의힘은 "의혹의 몸통을 밝혀내겠다"고 파상공세를 예고했습니다.

▶ 서울시 어린이집 5천여 곳 오늘부터 정상 개원

서울시가 시내 어린이집에 내린 휴원 명령을 약 3개월 만에 종료하고 오늘부터 전면 개원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에 따라 시내 어린이집 약 5천여 곳이 정상적으로 문을 엽니다.

단체 행사나 원생들의 외부시설 방문은 학부모 동의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서울시는 앞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7월 시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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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