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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서울시·서울경찰청 국정감사…오세훈 취임 첫 국감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서울시·서울경찰청 국정감사…오세훈 취임 첫 국감 外
  • 송고시간 2021-10-19 07:11:05
[AM-PM] 서울시·서울경찰청 국정감사…오세훈 취임 첫 국감 外

오늘(1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 10:00 서울시·서울경찰청 국정감사…오세훈 취임 첫 국감 (서울시청 등)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첫 서울시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는 오 시장이 추진 중인 '서울시 바로 세우기'를 둘러싼 논란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열릴 서울경찰청 대상 국감에서는 대장동 의혹의 중심에 있는 화천대유 자산관리에 대해 경찰이 늑장 수사를 벌였다는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11:00 포항지진 4년 만에…체육관 임시구호소 철거 (포항 흥해체육관)

지난 2017년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4년 만에 대피시설을 떠납니다.

남은 이재민들은 모두 60가구 154명으로, 이들은 지진특별법 지원금으로 인근에 주거지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14:10 '대장동 의혹 핵심' 유동규 오늘 구속적부심 심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오늘 구속이 적법한지 다시 법원의 판단을 받습니다.

유 전 본부장 변호인은 구속영장에 기재된 뇌물을 받은 적이 없고 초과 이익 환수 조항 삭제 등 배임 행위도 없었다며 검찰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화천대유 측에 막대한 이익이 돌아가게 하고, 그 대가로 수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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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