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예정일 하루 전인 오늘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누리호는 오늘 오전 7시 20분 발사대로의 이송을 시작했으며,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 발사대에 세워집니다.
오후에는 연료 공급 설비와 누리호를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누리호 1차 발사 시각은 현재로서는 내일(21일) 오후 4시로 예정돼 있으며 발사시각 약 1시간 30분 전에 정확한 발사 시각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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