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다음 달 초 광주를 방문합니다.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다음 달 2~4일 중 광주를 찾아 5·18 민주묘지 참배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진 등 연이은 논란에 직접 호남 민심 수습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이 일자 "경선이 끝나면 광주에 달려가 5·18 피해자분들을 위로하고 보듬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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