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은 미얀마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모든 당사자들에 대해 기존의 5개 합의 사항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세안 정상들은 현지시간 26일 오전 미얀마 군부 수장이 불참한 가운데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서 미얀마 사태 해결방안을 집중 협의한 뒤 관련 내용이 담긴 의장 성명 초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아세안 회원국들은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즉각적인 폭력 중단과 건설적 대화 등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5개 항의 합의를 도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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