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BTS-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상위권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에 따르면 '마이 유니버스'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전주보다 2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차트는 세계적 인기곡 흐름을 집계하기 위해 작년 9월 신설된 차트로, '마이 유니버스'는 미국을 제외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전주 대비 4계단 오른 4위로 집계됐습니다.
▶ '위드 코로나' 앞두고…가요계 "방역차별 없애야"
코로나19로 K팝 공연이 사실상 막힌 가운데 가요계가 거리두기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대한가수협회 등 가요계 단체들은 호소문을 통해 "대중음악 공연은 주로 체육관 등에서 개최된다"며, "정규 공연시설에서만 공연을 할 수 있게 한 현행 지침은 대중음악에 대한 차별"이라 지적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대중음악 산업군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정부에 형평성 있는 지침 완화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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