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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세종의사당 부지 둘러보는 여야 원내대표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시선] 세종의사당 부지 둘러보는 여야 원내대표 外
  • 송고시간 2021-10-28 16:19:14
[1번지시선] 세종의사당 부지 둘러보는 여야 원내대표 外

▶ 세종의사당 부지 둘러보는 여야 원내대표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들이 세종시 국회의사당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면서 직접 부지를 방문한 건데요.

이 법은 경제, 행정 기능이 수도권에 집중돼 생긴 부작용을 해결할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 들어설 국회의사당 분원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오는 2027년에 준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규확진 다시 2천명대…'핼러윈 방역' 비상

두 번째 사진 볼까요?

경기도의 한 카페거리!

핼러윈 장식이 가득한 곳에 방역복을 입은 보건소 직원들이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소독작업에 나선 겁니다.

다음 주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을 앞두고, 어제 하루 신규확진자가 2,000명 넘게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핼러윈 데이가 들어있는 이번 주말과 휴일, 다시 한번 방역에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 고요한 창경궁의 밤…코로나19 방역 속 휴식

마지막 사진입니다.

어두워진 바깥 하늘에도 밝게 빛나는 창경궁!

의료진들이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단풍나무 씨앗을 던져봅니다.

어제, 문화재청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을 위해 문화유산 힐링 프로그램을 열었는데요.

저녁 시간 고요해진 전각과 대온실을 관람하고 통명전에서 공연을 보는 일정으로 꾸려졌습니다.

여전히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하는 의료진들,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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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