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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 선진국 70%, 개도국 3%…다자주의 실천해야

경제

연합뉴스TV 백신 접종률 선진국 70%, 개도국 3%…다자주의 실천해야
  • 송고시간 2021-10-31 18:48:43
백신 접종률 선진국 70%, 개도국 3%…다자주의 실천해야
[뉴스리뷰]

[앵커]

이번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는 다시 한번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코로나라는 인류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이 나오고 실현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16차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핵심의제 중 하나는 '다자주의'.

코로나 같은 전 세계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국의 이익만 챙겨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 마리오 드라기 총리 역시 환영사에 전 세계에 만연한 보호주의를 지적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에 이미 보호주의와 일방주의, 국수주의 문제가 있었다면서, 코로나 감염증에는 다자주의를 통한 집단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 이탈리아 총리> "고소득 국가에서는 인구 70% 이상이 최소 1회 이상 투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빈 국가에서는 이 비율이 대략 3%로 떨어집니다. 이러한 차이는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고 세계적인 회복세를 저해합니다."

G20 정상회의 첫날 개최된 1세션 '국제경제·보건'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불평등 이슈가 주로 논의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목표에 맞춰 올해 말까지 전 세계 인구의 40%, 내년 중반까지는 70%가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안과 개발도상국의 팬데믹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백신 및 필수 의료용품 공급을 늘리는 한편 또 다른 세계적 바이러스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설치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20 정상회의 일정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기후변화·환경과 지속가능개발 관련 의제가 논의됩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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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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