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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대선 D-99' 윤건영 민주 선대위 정무실장에게 듣는다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현장] '대선 D-99' 윤건영 민주 선대위 정무실장에게 듣는다
  • 송고시간 2021-11-30 16:52:12
[1번지현장] '대선 D-99' 윤건영 민주 선대위 정무실장에게 듣는다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 선대위 정무실장)

[앵커]

20대 대통령 선거 100일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표심을 얻기 위한 각 당의 본격적인 전략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뉴스1번지 <1번지 현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정무실장을 맡은 윤건영 의원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 이재명 후보의 전략과 메시지를 관리하는 정무실장이 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큰 의미 없습니다. 우리 당으로서는 대선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당원으로서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고 그러기 위해서 정무실장을 맡았습니다.

[앵커]

지지율 정체현상이 최근까지 좀 있었을 때 그리고 선대위에 대한 쇄신요구가 일지 않았습니까? 이달 중순 정도에 윤건영 의원께서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우려를 하셨는데요. 그리고 나서 시간이 한 2주 정도 흘렀습니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론조사라는 것은 한 단면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조사 방법과 대상에 따라 천지차이 결과가 나타나니까요. 따라서 여론조사는 흐름으로 봐야 되는데 최근 2~3주의 흐름을 보면 윤석열 후보는 꺾였습니다. 좋았던 흐름이 꺾인 건 분명하고요. 이재명 후보는 일종의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윤석열 후보는 제1야당의 대선후보가 된 이후로 한 달 동안 저는 잃어버린 한 달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김종인 바라기만 했고요. 대선후보로서의 이야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윤석열표 공약이나 내용이 전혀 없이 오로지 김종인 바라기, 매달리기만 했다 보니까 잃어버린 한 달로 그 흐름이 꺾였다고 보고 있고요. 반면에 이재명 후보는 한 2~3주간에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을 통해 그리고 인재영입을 통해 새로운 바람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거든요.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을 하고 반전의 흐름을 좀 잡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상대후보가 한 달을 잃어버리는 사이에 이재명 후보는 윤건영 의원을 정무실장으로 발탁을 한 부분도 하나의 상승요인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어서요.

[앵커]

지지율 역전현상, 골든크로스를 어제 당의 중진인 우상호 의원이 12월, 그러니까 이제 하루 지나면 12월인데 다음 달 중순 이후에 말쯤에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얘기를 했고 이어서 강훈식 의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어떤 근거에서 나오는 얘기인지 그리고 실제로 캠프에서도 선대위에서 그런 분위기가 많이 팽배한지 궁금한데요.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골든크로스라는 부분은 언론이라든지 정치평론가들의 관심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민주당은 마지막까지, 대선승리 그 순간까지 신발끈을 풀지 말아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취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긴장하고 끊임없이 자기성찰하고 변해 가는 것이 민주당이 해야 될 몫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반면에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 보면 최근에 논란이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대표 패싱이라든지 국민의힘 내부가 심상치 않은 그런 형국이거든요. 민주당이 해야 될 것은 그런 걸 반면교사 삼아서 제대로 갈 길을 뚜벅뚜벅 가는 게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경선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또 99일. 반추했을 때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이 여러 이재명 후보의 위기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가장 큰 위기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결과 특검 얘기가 공론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에서 이 논의가 있기는 한데 잘 풀리지 않고 있다라는 얘기까지 들리고 있어서요. 어떻게 가야 된다고 보십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후보는 하루빨리 특검을 통해서 진실을 밝히자라는 입장을 이미 국민들에게 알렸고요. 핵심은 그거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법에 의한 특검을 하자라는 것 같고 저희 민주당은 상설특검으로 하자. 이미 법이 다 되어 있다. 상설특검을 하자라는 거고요. 이게 중요한 차이가 있는데 기존의 통계를 보면 특검법에 의해서 특검을 도입하는 데는 평균 한 45일 정도가 걸립니다. 오늘 여야가 합의를 했다 하더라도 실제 특검이 출범하는 것은 1월 중순이 되는 결과입니다. 그런 것은 쉽게 말해 진실을 밝히는 데 관심이 있다라기보다는 시간을 끌겠다는 데 오히려 더 관심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에 반해 민주당은 상설특검을 통해서 진실을 밝히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진실을 밝히려는 자가 누구인지 저는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가 3박4일 동안 호남을 방문했습니다. 여러 일정들을 소화했는데 그중에서 고등학생을 지역의 선대위원장 중의 한 명으로 발탁해서, 포함시켜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년의 표심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봐야 되겠습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파격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에 앞서서 이재명 후보가 지금 지방을 다니고 계십니다. 금토일 이렇게 해서 매타버스라고 해서 다니고 있는데 저는 대단히 유용한 성과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게 후보의 장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이재명 후보는 현장에 있을 때 본인의 장점이 잘 발현이 되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일구어낼 수 있는 장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타버스가. 그리고 언젠가는 가야 할 지역을 먼저 선점한다라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재명 후보의 매타버스 일정은 순항 중이다, 잘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광주에서 10대를 선대위원장으로 발탁한 것은 그만큼 절박한 표현이고 소통하겠다라는 의지라고 저는 봐집니다.

[앵커]

민주당의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에게는 조금 아쉬웠던 부분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호남 방문일정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영광까지, 고향까지 갔었는데 이재명 후보로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 지점일 것 같아요.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고요. 이낙연 후보가 이미 계획된 일정이 있고 그리고 이제까지 이낙연 후보가 많은 도움을 주시고 있었습니다. 역대 보기 드물게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후보가 나와서 한자리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연설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낙연 후보가 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정치라는 게 상대적인 것이지 않습니까? 비교를 해 보면 국민의힘의 홍준표 후보는 여전히 지금 선대위 합류하지 않고 있고 유승민 후보는 전화도 받지 않는다는 언론보도를 봤습니다. 1일 1공격이 홍준표 후보의 특기라고 지금 언론에서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윤석열 후보가 상당히 머리가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비교해 보면 민주당의 그런 원팀, 함께 어우러지는 용광로 같은 느낌들은 충분히 발현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렇다 해도 전면에 등장을 하게 된다면 그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재명 후보도 관련돼서 여러 생각을 하고 있을 거고요. 윤건영 의원도 정무실장으로서 또 그런 역할을 기꺼이 충분히 하실 생각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도 충분히 그렇게 해야 되고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전략 얘기 좀 해 보겠습니다. 대선승부처가 참 여러 갈래가 있을 텐데 연령대별로 봤을 때 이번 대선의 승부처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많은 분들이 20대가 승부처다라고 이야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희같이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표현을 해서는 저는 좀 온당치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로 분석될 때에는 20대가 중요하지만 선거라는 건 국민 모두의 마음을 얻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 세대나 계층을 타깃으로 한다라는 건 조금 사리에 맞지 않고요. 다만 20대의 여론조사 지표를 보면 윤석열 후보나 이재명 후보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못하고 있는 소위 말하는 스윙보터가 많다, 다른 세대에 비해서. 그렇기 때문에 여야 공히 좀 더 많은 정성을 들이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뭐 좋은 표현으로 스윙보터라고 표현을 하셨지만 사실 이재명 후보나 윤석열 후보 냉정하게 얘기해서는 20대 지지자들에게 청년들에게 그렇게 큰 인기가 있는 후보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젊은이들에게 과거 민주당은 늘 인기 있는 정당 아니었습니까? 받아들이는 아픔은 이재명 후보 그 아쉬움이 좀 더 클 것 같은데요.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맞습니다. 저희가 많이 반성하고 성찰해야 할 지점입니다. 저희가 나름 한다고는 했지만 그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그리고 전달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가 서툴렀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선거에 묘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을 통해서 20대로부터 듣고 소통하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지금은 국민의힘 선대위가 굉장히 시끄러운데요. 불과 얼마 전까지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가 굉장히 내홍을 겪었습니다. 선대위 의사결정 구조에도 좀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있었고 너무 용광로, 매머드만 강조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폐해들이 분명히 있었다는 얘기들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어떻습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당의 선대위는 처음에는 원팀 선대위였습니다. 용광로 선대위라고 해서 170여 명의 의원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원팀 선대위를 구성했고 이제는 원팀 선대위가 드림팀으로 가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들로 구성을 해서 속도감 있게 드림팀을 만들고 있는 그 순간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반면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내홍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검찰 선대위라는 말이 저는 적합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검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폄훼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과하면 모자람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모든 요직에 검찰 출신들을 등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윤석열 후보의 리더십의 영향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검찰총장으로서 소위 말하는 제왕적 리더십이 아닌가, 문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오늘 이재명 후보가 여군 출신의 30대 워킹맘 조동연 교수를 신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 발표를 했습니다. 단순한 인재영입이 아니고 또 선대위원장이라는 직함이 보여주는 무게감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되겠습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당이 나아갈 바 그리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바를 저는 적시에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민주당으로부터 요구하는 것은 변화와 쇄신이지 않습니까? 30대 워킹맘을 통해서 그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보여줬고요.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은 우주와 신산업입니다. 우주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왔다는 측면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동시에 비춰졌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단순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시간을 지난 대선, 5년 전으로 좀 돌려보겠습니다. 당시 문재인 후보의 측근, 광흥창역 주변에 사무실이 있다고 해서 광흥창팀이라고 그렇게 불렀는데 그 광흥창팀의 핵심 멤버가 윤건영 의원 맞지 않습니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앵커]

당시의 선거, 대선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어떤 전략가로서의 분위기 그리고 5년이 지나서 이번 대선을 준비하는 상황들, 분위기.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윤 의원께서는 어떻게 느끼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선 이제 언론지 상에서 광흥창팀에 대해서 오해가 좀 있으신데요. 광흥창팀은 선거캠프가 구성되기 전에 그리고 선대위가 구성되기 전에 준비하던 여러 팀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선대위가 구성되고 캠프가 구성되면서부터는 공적인 체제로 다 흡수가 되었기 때문에 광흥창팀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했다는 표현은 조금 현실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2017년과 2021년 오늘을 단순비교하는 것도 저는 좀 맞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상황의 변화가 있었고 당시에는 탄핵이라는 미증유의 사태에서 출발하는 대선국면이었고요. 지금 또 다른 국면이지 않습니까? 다만 선거라는 건 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정해진 시간 내에 모든 자원들을 총동원해서 승리하는 게 선거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선대위가 가져가야 될 여러 가지 중요한 것들 중에 속도감 있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 당의 자랑처럼 보입니다마는 이재명 후보의 쇄신과 변화의 의지를 받아서 당 선대위가 전면적으로 바뀌어나가고 있습니다. 초재선 중심으로 해서 순발력 있게 신속대응이 가능한 팀으로 바뀌는 반면에 국민 여러분들께서 판단해 주시겠지만 국민의힘은 중진들을 내세워서 어떻게 보면 관료주의적 같은 그런 느낌이 납니다. 어떻게 저게 잘 움직일까. 제가 걱정해야 될 부분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측면들을 국민들이 잘 판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지금 국민의힘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영입해야 된다, 그렇지 않아도 된다라는 얘기들 속에 이 선대위 구성에 많은 내홍을 겪은 게 주지의 사실인데. 반면에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전 대표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지금 물밑에서가 아니고 직접 좀 전면에 나서서 이재명 후보를 도와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 분 있습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당의 후보가 되고 나서 한 달 동안 김종인 바라기만 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께 매달리기만 했죠. 실제적으로 행동이 드러났고요. 집으로 찾아간 게 몇 번입니까? 다만 이해찬 대표와 양정철 전 원장 같은 경우는 언론이 지상발령을 내린 거죠, 사실은 정확하게. 그리고 두 분께서 어떠한 말씀도 한 적이 없고 당 차원에서의 흐름도 없었습니다. 다만 당내에서는 그 두 분이 당의 훌륭한 자산이기 때문에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총동원해 보자라는 취지로 그런 말씀을 하신 분들이 있겠지만 언론 지상발령이 전 더 크다고 생각하고요. 단순비교의 대상이 저는 아니다. 국민의힘이야말로 김종인 위원장을 모셔오지 못한 후과, 그래서 당대표가 일종의 파업을 하고 있는, 태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 이제 당무를 거부하고 오늘 하루 잠적했다고 하고 원내대표는 술을 많이 먹었다고 이야기하시는데요. 현대정치사에 정말 코미디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맙습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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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