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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이재명 선대위, 청년 과학인재 4명 영입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시선] 이재명 선대위, 청년 과학인재 4명 영입 外
  • 송고시간 2021-12-01 16:24:42
[1번지시선] 이재명 선대위, 청년 과학인재 4명 영입 外

▶ 이재명, 청년 과학인재 4명 선대위 영입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연일 청년 표심 잡기에 나서는 가운데, 1차 MZ 세대 영입 인재를 발표했습니다.

각각 인공지능 개발자·데이터 전문가·뇌과학자·딥러닝 연구자로 4차산업을 대표하는 영역의 인재들인데요.

실험적인 20세 대학생 개발자부터 30대 젊은 교수까지 각각의 개성도 뚜렷합니다.

선대위는 영입 인재들을 정책 제안에 적극 참여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이준석에 무리하게 연락 안할 것"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늘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결국 '패싱 논란'의 중심이었던 이준석 대표가 없는 충청권 행보 3일째인데요.

윤석열 대표는 취재진이 던진 이준석 대표에 관한 질문에 "무리하게 연락을 하진 않을 것"이라며 이준석 대표가 생각을 정리하고 복귀하길 바란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 신규 확진자 5천명 대…급박해진 코로나 상황

마지막 사진입니다.

오늘 아침 세종청사 내 중대본 회의, 치솟은 확진자 그래프가 심각한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은 삼중고에 처했는데요.

확진자가 최초로 5천 명을 넘어섰고, 수도권 중증 병상 가동률이 90%에 임박한데다,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까지 발생한 겁니다.

이처럼 상황이 점차 급박해지는 가운데 정부는 이번 주 중 방역 강화 논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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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