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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오늘부터 4주간 수도권 사적모임 6명까지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오늘부터 4주간 수도권 사적모임 6명까지 外
  • 송고시간 2021-12-06 08:18:07
[AM-PM] 오늘부터 4주간 수도권 사적모임 6명까지 外

오늘(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오늘부터 4주간 수도권 사적모임 6명까지

오늘(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됩니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박물관, 미술관 등으로 확대됩니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났다는 증명서나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합니다.

다만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이용할 때는 방역패스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 14:00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올림픽공원 KSPO돔)

국민의힘은 오늘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습니다.

지난달 5일 윤석열 대선후보 선출 약 한 달 만에 선거 체제로 공식 전환하는 겁니다.

출범식은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케이스포(KSPO)돔에서 선대위 지도부와 당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윤 후보는 약 20분간의 연설을 통해 대선전에 나서는 자신의 각오를 밝히고, 정권교체를 위한 당의 단합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 15:00 대장동 개발 의혹 '4인방' 첫 재판 (서울중앙지법)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4인방'에 대한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천화동인 4호, 5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이들은 대장동 개발 사업 설계 당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이익을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1,800억원 대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