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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공정하게 철저관리"…공명선거 지원상황실 개소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시선] "공정하게 철저관리"…공명선거 지원상황실 개소 外
  • 송고시간 2021-12-07 16:40:39
[1번지시선] "공정하게 철저관리"…공명선거 지원상황실 개소 外

▶"공정하게 철저관리"…공명선거 지원상황실 개소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행정안전부가 20대 대선 공명선거 합동지원상황실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상황실은 선거업무를 관리하고 선관위와 경찰 그리고 방역당국의 협조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감찰반을 운영해 공직선거법 위반도 집중 점검합니다.

90여 일 앞둔 20대 대통령 선거, 여야 모두 선대위 공식 출범을 마친 가운데 공정한 경쟁을 기대해봅니다.

▶ 외국인 유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대학가 비상

두 번째 사진 볼까요?

기말시험을 앞둔 한 대학 도서관이 한시적 축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도서관을 방문한 외국인 유학생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기 때문인데요.

경희대, 서울대, 한국외대에서 각각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며 대학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학생들은 특히 대면 강의를 들었거나 기숙사를 이용했다고 알려져 우려는 더 큰데요.

대학들은 비대면 전환 등 긴급조치에 나섰습니다.

▶땀 젖은 의료진…위중증 환자 '774명' 역대 최다

마지막 사진입니다.

한 코로나19 전담병원의 의료진이 숨 가빴던 진료를 마치고 한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방호복 아래 받쳐 입었던 옷은 땀에 푹 젖었는데요.

위중증 환자는 774명으로 최다를 기록해 의료진의 부담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맞서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응원의 한마디가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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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