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뉴스프라임 이슈오늘>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전화연결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일(18일)부터 다시 강화되는 방역 조치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이에 정부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하고, 이와 별도로 방역지원금도 지급하는데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화로 연결해서 정부 발표와 관련한 얘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자영업자분들은 내가 대상이 되는지가 제일 궁금할 텐데요. 방역지원금 대상이 320만 곳이던데 영업금지 제한업종으로 이미 손실보상을 받은 곳 외에 어떤 업종들이 추가된 건지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실까요?
<질문 2>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분들에게는 올해 안에 지급한다는 거죠? 12월도 2주 정도 남았는데, 언제부터 받는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질문 2-1>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는 않지만, 매출이 줄어든 피해 업종에도 지급되는 거죠? 그분들은 언제부터 받는 겁니까?
<질문 3> 매출 감소 기준은 어떻게 정합니까?
<질문 3-1> 방역지원금 신청은 온·오프라인 다 가능합니까?
<질문 3-2> 방역패스 적용으로 가게에 체온측정기나 방역물품을 산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런 비용도 지원되나요?
<질문 4> 방역지원금과 별개로 손실보상 하한액을 올리면서 대상도 넓혔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업종이 추가된 겁니까?
<질문 5> 손실보상금과 방역지원금을 둘 다 받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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