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주도한 제4차 감염파동이 6주간 급증한 끝에 평평해지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WHO 아프리카 지역사무소는 현지시간 13일, 주간 확진자가 지난 9일까지 한 주 동안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선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파동은 역대 가장 단명한 급증세가 된 셈입니다.
제4차 파동 동안 아프리카의 코로나19 사망자 규모 역시 이전 유행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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