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만명 선까지 올라갔던 미국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3일 기준 최근 7일간 미국의 하루 평균 확진자를 69만448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 14일 80만6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열흘 만에 10만명 이상이 줄어든 겁니다.
입원 환자도 16만명에서 15만명대로 줄어들었지만, 사망자 수는 2주 전보다 39% 증가한 2천명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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