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오미크론이 마지막 변이일 것이라거나, 코로나19 대유행의 종반부에 다다랐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4일 "현재 세계적 조건들은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하기에 이상적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그는 "올해 중반까지 모든 국가 인구의 70%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WHO의 목표가 달성되면 올해 안에 국제적인 보건 비상사태를 끝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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