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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신규확진 8천명대 '최다'…내일 오미크론 대응 전환

경제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 신규확진 8천명대 '최다'…내일 오미크론 대응 전환
  • 송고시간 2022-01-25 10:43:29
[뉴스포커스] 신규확진 8천명대 '최다'…내일 오미크론 대응 전환

<출연 : 김정기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8,571명 발생했습니다.

내일부턴 광주와 전남, 평택과 안성 등 4곳이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우선 전환된 뒤, 조만간 전국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들, 김정기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오늘 오전 9시 반에 발표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8,571명으로 그동안 최다 확진자가 나왔던 것이 지난달 15일 7천848명이었는데, 40일 만에 8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델타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빠르다는 걸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1-1>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영국·남아공 등 본격적으로 오미크론이 확산하기 시작한 후 평균 27일 후 확진자 수가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내달 말 정도면 정점에 도달하고 확진자가 감소하게 될까요?

<질문 2>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9천8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봤더니 치명률이 0.16%로 인플루엔자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델타의 5분의 1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긴 했지만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치명률이 더 올라갈 수도 있을까요?

<질문 2-1> 오미크론을 먼저 경험한 나라를 보면 오미크론 검출 비율이 60%를 넘는 순간부터 확진자가 폭증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설연휴 전에 60%가 넘을까요?

<질문 3> 김부겸 총리가 설연휴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는데요. 불가피한 경우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면 3차 접종을 하고 가달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3차 접종을 했다면 조금 안심해도 되는 건가요?

<질문 3-1> 2차 접종률은 전국민의 85.4%로 꽤 높은 편이나, 3차 접종률은 49.2%로 아직 절반이 안됩니다. 3차 접종 후 확실히 60대 이상의 확진자 비중은 크게 줄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설연휴에 고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번주라도 당장 3차 접종을 해도 예방효과가 있는 건가요?

<질문 4> 내일부터 오미크론 방역체계로 전환이 시작됩니다. 우선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화가 먼저 시작한 4개 도시부터 진단검사 체계가 바뀌게 되는데요. 우선검사 대상자와 아닌 사람들로 나뉘어서 검사를 받게 되는 거죠?

<질문 4-1> 내일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자가격리 기간도 단축, 조정되는데요. 현재 백신 접종완료자일 경우 10일인데, 이제 7일로 변경이 됩니다. 접종완료자라는 것은 어떤 사람을 뜻하는 건가요?

<질문 5> 정부는 동네병원에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 시스템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동네병원들이 코로나 진단검사와 진료를 하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어떤 것이라고 보세요?

<질문 5-1> 사실 오미크론은 속도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빠른 진단, 빠른 대응이 중요한데요. 병의원들의 참여를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차원에서 동네 병의원이 코로나 진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유도책 같은 건 없나요?

<질문 6> 어제 교육부가 설 연휴 이후에 학교 방역지침을 발표하겠다고 했는데요. 오미크론 대응체계에서 학교 문을 열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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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