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작년 117.6조 '최대 매출'…영업익 급증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25일) 작년 매출액이 재작년 대비 13.1% 늘어난 117조 6,106억원, 영업이익이 178.9% 급증한 6조 6,7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차의 매출은 역대 최대고, 영업이익은 7조 5,500억원을 기록했던 2014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완성차 판매는 389만726대로 전년 대비 17% 늘었지만, 지난해 초 밝힌 416만대 판매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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