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합리적 플레이어'라고 언급하며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협상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대북 특사를 지낸 램버트 부차관보는 현지시간 26일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 나와 "우리는 어디든 가서 무엇이든 얘기할 수 있다는 점을 북한에 분명히 했다.
우리는 어떤 의구심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비핵화에 관해 진지한 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면 온갖 종류의 좋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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