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어제(28일) 우크라이나와 접경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현지 정세외 재외국민 보호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벨라루스,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벨기에 등 주변 7개국 주재 공관장이 참여했습니다.
정 장관은 현재 외교적 해법이 모색되고 있지만, 상황 악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하며, 유사시 재외국민 보호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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